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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 : 달라도 너무 다른 아들과 딸, 바르게 알고 제대로 키우는 법

정윤경 | Denstory | 7,500원 구매
0 0 1,099 66 0 0 2014-08-15
대학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면서 자녀교육서 저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윤경 교수가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하여 ‘아들 vs 딸 양육법’에 대해 말한다. 육아를 하다보면, 엄마는 천방지축 아들 키우기에 어려움을 겪고 아빠는 툭하면 토라지는 딸의 마음을 몰라 쩔쩔맨다. 아들과 딸에게는 저마다 구별되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부모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육아에 어려움을 토로한다. 이에 정윤경 교수는 달라도 너무 다른 아들과 딸을 바르게 알고 제대로 키우는 법을 총망라하여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에 담았다. 이 책에는 부모가 이해하기 힘든 아들과 딸의 특성이 설명되어 있고 아들과 딸을 키우면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태도와 행동지침이 소개..

영혼들의 기억 : 삶과 삶 사이 영혼들의 계획과 약속

마이클 뉴턴 | 나무생각 | 11,900원 구매
0 0 879 74 0 0 2011-07-07
최면으로 되살려낸 영혼의 기억들 LBL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최면요법가 마이클 뉴턴의 『영혼들의 기억』. 이 책은 무의식 속에서 정보들을 찾아내는 자기발견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신성한 정보들을 찾아내는 최면치료가 사람들에게 어떤 효과를 주는지 다루고 있다. 어린 두 손자들을 잃은 뒤 LBL 최면을 통해 손자들과 재회함으로써 관계의 영원한 본질을 깨닫고 고통을 덜어낸 사연과 아들의 죽음에 대비해서 유년기가 자신을 어떻게 단련시켰는지 깨닫게 된 이야기 등 상세한 사례를 수록하였다. 이는 미국, 유럽, 아시아,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32명의 최면요법가들이 자신들이 상담한 특별한 사례들을 기록한 것으로, 저자가 그 사례들을 모아 부가 설명이 필요한 부..

그릇 : 도예가 13인의 삶과 작업실 풍경

홍지수 | 미디어샘 | 9,350원 구매
0 0 1,564 47 0 0 2014-08-08
우리가 몰랐던 그릇의 모든 이야기를 담다. 13인의 도예가가 빚은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미술 에세이『그릇』. 이 책은 국내 유일 도예 큐레이터 홍지수가 도예가 열세 명의 작업실을 방문하고 그들의 예술과 삶을 그려낸 것이다. <2014 우수콘텐츠 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좋은 그릇은 무엇이고 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들려주며 예술과 실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도예가가 사용하는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독특한 예술세계를 펼쳐내고 있다. 자유분방한 백자 그릇을 만드는 김상범, 그릇 안과 밖, 바닥굽 안쪽까지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붙이는 ‘이기적인’ 그릇을 만드는 정길영, 소나무 잿물로 유약을 발라 불의 흔적을 남기며 듬직하고 소박한 그릇..

일제강점기, 한국을 찾아온 인도인_타골의 고향 청년이 소개하는 동방의 조용한 나라

아디 비 하킴 외 | SINYUL | 1,500원 구매
0 0 698 7 0 0 2014-09-23
뭄바이의 한 역도클럽의 회원이었던 이 열정의 사나이들은 1926년 2월에 한국의 부산에 도착했다. ‘코리아’로 알려진 한국을 “붕괴된 중국제국의 북동쪽인 일본해와 황해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적으로 ‘조선 혹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명칭을 가진 반도”로 인식하고 있었다. 자와할랄 네루, 베니토 무솔리니 등 여러 명의 찬미자들의 저서에서도 언급했던 이들의 세계여행 중 한국 기록을 들여다 본다.

이야기詩 - 사랑의 기쁨

임안수 | 해밀 | 3,000원 구매
0 0 532 22 0 0 2014-06-20
사랑을 청개구리와 노랑나비, 아기뱀 등 종이 다른 동물을 의인화하여 묘사하였다. 사랑은 국경도 없다는데, 결국 사랑이라는 것은 자연의 가장 큰 가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담은 서사시이다. 서사시라는 것은 작금의 시(詩)세계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유형의 시작(詩作) 형태는 아닐 것이다. 간단한 시조차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든 문학 현실에서 장문의 서사시 형태는 모험이자 도발일 것이다. 하지만 시인은 그런 도발적 요인에서 창작의 이유를 찾아 간다. 모든 분야에 걸쳐 장벽이 허물어지고 경계가 불분명해 지는 사회에 살고 있다. 시와 소설과 산문의 장르를 구분하여 형식을 맞추느라고 수고하는 일이 과연 의미가 있는 일일까? 고상함보다는 독자가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작품이 진..

영혼들의 여행

마이클 뉴턴 | 나무생각 | 10,500원 구매
0 0 893 28 0 0 2011-10-27
영혼을 이해하면 삶과 죽음을 이해할 수 있다! LBL(Life Between Lives)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설립자 마이클 뉴턴의 『영혼들의 여행』. 최면 상태에서 밝히는 29명의 ‘영혼의 여행일지’로, 삶과 삶 사이 영혼의 기억을 이끌어내는 LBL을 통해 영계의 신비를 밝혀내고 있다. '죽음'에 대해 우리가 가진 선입견을 떨쳐버리도록 안내하며 물질과 정신, 육체와 영혼의 상관관계를 체계화했다. 영혼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지상에서의 삶이 끝난 뒤 영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려주는 이 책은 우주의 진리에 대한 새롭게 열린 시선을 심어준다.
19세미만 구독불가

성인소설 - 남자의 고향 1

현수빈 | 해밀 | 3,000원 구매
0 0 760 19 0 0 2014-06-20
남녀 간의 이성적 결합을 은유적으로 묘사하거나 노골적으로 표현한 장면이 요소요소에 자리하고 있어 성인소설로 분류했다. 하지만 지향하는 목적은 지극히 순수하다. 인류의 시원(始原)을 수평선으로 비정하였다. 수평선은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시야의 끝을 말한다. 그러므로 수평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늘과 바다는 근본적으로 만날 수 없다. 만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목격할 수 있다. 숱한 진실과 진리가 있지만 우리가 목도할 수 있는 것들은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가끔은 우리의 눈에 분명히 보이지만 사실은 실체가 없는 허무(虛無)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엄마의 태반에서 자리를 잡는 순간 생명은 탄생한다. 우리가 기억하기 이전부터 우리는 존재했었다. 그것을 부정할 수는 ..
19세미만 구독불가

성인소설 - 남자의 고향 2

현수빈 | 해밀 | 3,000원 구매
0 0 989 15 0 0 2014-06-20
남녀 간의 이성적 결합을 은유적으로 묘사하거나 노골적으로 표현한 장면이 요소요소에 자리하고 있어 성인소설로 분류했다. 하지만 지향하는 목적은 지극히 순수하다. 인류의 시원(始原)을 수평선으로 비정하였다. 수평선은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시야의 끝을 말한다. 그러므로 수평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늘과 바다는 근본적으로 만날 수 없다. 만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똑똑히 목격할 수 있다. 숱한 진실과 진리가 있지만 우리가 목도할 수 있는 것들은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가끔은 우리의 눈에 분명히 보이지만 사실은 실체가 없는 허무(虛無)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엄마의 태반에서 자리를 잡는 순간 생명은 탄생한다. 우리가 기억하기 이전부터 우리는 존재했었다. 그것을 부정할 수는 ..

저 먼 아프리카의 이쯔리 섬으로 가고 싶다

방훈 | 그림책 | 4,500원 구매
0 0 797 62 0 0 2014-09-26
긍정의 형식이든 부정의 형식이든 삶에 대해 무언가 발언할 수 있다면 그는 대체로 치열한 삶의 자세를 지녔다고 말할 수 있다. 반대로 삶에 대해 아무것도 발언할 수 없다면 그의 삶은 대체로 공허하거나 장식적인 것으로 간주되어도 무방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예술가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현실과 부대끼는 존재일 것이다. 왜냐 하면 예술이란 어쩔 수 없이 삶을 향한 발언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현실과 무관한 것처럼 여겨지는 음악이나 비구상 회화, 무용 등의 비묘사적 장르들 역시 추상적 형상 언어를 통해서 삶에 대해 적극적으로 진술한다. 심지어 건축 같은 장르조차도 독자적 언어로 인간과 현실을 진술한다. 그러나 다른 어떤 장르 예술가보다도 문학가들, 특히 시인들은 더욱 ..

인생의 절반, 절반의 실천 02 - 성공하는 삶을 사는 즐거움 365

그림책편집기획팀 | 그림책 | 5,000원 구매
0 0 513 57 0 1 2014-09-30
자신이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면서 기적만을 바란다면 인생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도리어 정체되어 후퇴할 뿐이다. 자신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면서 인생의 기적을 바랄 때 기적이 이루어질 수 있다. 미국의 유명한 인권지도자인 킹 목사의 일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그는 젊었을 때 수레를 끌고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워낙 무거워서 누군가가 뒤에서 수레를 밀어주어야 했다. 그래서 그는 수레를 세우고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에 우두커니 서서 수레를 밀어줄 사람을 기다렸다. 그러나 그 누구도 수레를 밀어주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없었다. 그 누구도 수레를 밀어줄 생각은 않고 그냥 그의 곁을 지나쳐 갔다. 그는 하는 수 없이 무거운 수레를 끌고 급한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다. 곧 그의 온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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