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가
가온북스3
U
가
가온북스3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277
0
0
0
0
0
6년전
0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
공시생이 되었고 노량진으로 갔다
EPUB
스트리밍
16.2 MB
에세이
남세진
애플북스
모두
네이버 블로거 기린이 쓴 공시생 일기 2016년 7, 9급 국가 공무원 지원자 수는 288,565명.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이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세상이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공시생들이 사는 세상엔 ‘세븐일레븐(7시부터 11시까지 14시간을 1년 동안 공부하면 못 붙을 시험이 없다는 뜻)’이란 말이 있지만, 사실 ‘넘사벽’인 말뿐이기도 하다. 그만큼 책상에 딱 붙어 앉아 치러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그 길고 지루한 싸움 끝에 합격의 영광을 누리는 건 채 3%에도 못 미치는 소수뿐이기 때문이다.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는 그 기약 없는 열차에 몸을 실은 20대 한 공시생의 기록이자 진솔한 고백이다. 저자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가장 현실적인 목표를 택했지만 언제 목적지..
7,700
원 구매
목차
98
소개
저자
댓글
0
제목
속표지
프롤로그
contents
1장
일기
뭐니 뭐니 해도 머니
Chapter 10
스터디 중독증
딜레마
암기법
살림 차리기
Chapter 15
쫄면과 참치김밥
노량진 복병 TOP3
Chapter 18
잠
잔인한 4월
모의고사
Chapter 22
컨트롤
그거면 됐다
식욕
Chapter 26
유혹
늘어나는 건
합격하는 법
2장 나는 아직, 생의 한가운데
고백
독
Chapter 33
정면돌파
하늘자전거
힘 빼기
Chapter 37
셈이 먼저인 사람
Chapter 39
복수
집으로 돌아가는 길
Chapter 42
비참한 순간
응급실
Chapter 45
머뭇머뭇
산책
사계절
책
하고 싶은 것
마음속 친구
Chapter 52
서툴고 어설퍼서
모든 게 별일이다
새벽 세시
Chapter 56
무한신뢰
Chapter 58
공평하지 않은 세상
좋은 누나
십년지기
Chapter 62
그해 가을
어쩌면
Chapter 65
사실은
Chapter 67
엄마처럼 아빠처럼
그게 아닌데
아이러니
기대
Chapter 72
북두칠성
4장 그토록 듣고 싶었던, 혼잣말
최선의 의미
지하철
소리 내 읽기
괜찮다 괜찮다 다 괜찮다
빠른 길
모른 척
보편적인 불안
하루분
위로1
두고 봐
Chapter 85
당신은
만약에
끝나도
위로2
예비공무원
Chapter 91
임용식의 기억
Chapter 93
Chapter 94
공무원시험 꿀팁
Chapter 96
Chapter 97
Chapter 98
에필로그
판권
네이버 블로거 기린이 쓴 공시생 일기
2016년 7, 9급 국가 공무원 지원자 수는 288,565명.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이 일반직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세상이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공시생들이 사는 세상엔 ‘세븐일레븐(7시부터 11시까지 14시간을 1년 동안 공부하면 못 붙을 시험이 없다는 뜻)’이란 말이 있지만, 사실 ‘넘사벽’인 말뿐이기도 하다. 그만큼 책상에 딱 붙어 앉아 치러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그 길고 지루한 싸움 끝에 합격의 영광을 누리는 건 채 3%에도 못 미치는 소수뿐이기 때문이다.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는 그 기약 없는 열차에 몸을 실은 20대 한 공시생의 기록이자 진솔한 고백이다. 저자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가장 현실적인 목표를 택했지만 언제 목적지에 닿을지, 열차를 잘못 탄 건 아닌지, 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을 졸인다. 그리고 그 불안을 뚫고 매일 책상으로 가 하루분의 목표를 채우는 것으로 힘든 승리를 챙긴다. 공시생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겪었을 초조함과 불안한 심리를 여타 포장 없이 담담한 언어로 풀어내는 한편, 노량진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견한 일상의 면면을 발랄한 감성으로 이야기한다. 길지 않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매번 애틋하면서도 정직한 감동을 주는 건 무엇보다 화자 자신이 직접 부대끼고 성찰한 데서 오는 공감이 크기 때문이다.
하루를 성과 없이 흘려보낼 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올 때, 자신에 대한 믿음이 바닥을 보인 어느 날에도 저자는 꾸역꾸역 펜을 들어 이렇게 썼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건 하루분의 밥. 하루분의 힘. 하루분의 기. 하루분의 꿈. 하루분의 삶.” 하루하루 쓰러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는 이들에게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는 그 하루분의 힘을 얻기에 충분할 것이다.
저자 : 남세진
남세진은 과학자를 꿈꿔 과학영재교육원에 들어갔으나 세상에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만 깨달았고, 그림 그리고 싶어서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나 회화 실력은 오히려 줄어든 채 졸업을 했고, 기자가 되기 위해 언론사에 뛰어들었으나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란 걸 알아차리고 그만뒀다.
늦은 나이, 애매한 경력, 희미해진 꿈을 갖고 이거 말고는 답이 없어서 이거 아니면 진짜 할 게 없어서 공시생이 되었고 노량진으로 갔다.
하루에도 수십 번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들 때 매일 걸어도 나만 홀로 뒤처지는 것 같을 때 어떻게 해야 합격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고민하며 블로그에 공시생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새벽 세시, 공시생 일기》는 고군분투했던 10개월의 흔적을 담은 첫 책이다.
현재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일하고 있으며 자기 일을 똑 부러지게 해내는 공직자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최고의 도시전문가를 꿈꾸고 있다.
그린이 : 재주
재주는 미련을 남기지 않는 삶을 추구하며, 고시원 생활을 유쾌하게 그린 웹툰 쩜오라이프를 그리고 쓴다.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가
가온북스3
분류
전체보기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