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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성장편탐정소설 - 검은별 2

한 동안은 잊혀진 작가였지만 지금은 더러 김래성의 작품들이 복간되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다른 작품들은 종종 복간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김래성의 검은별은 아직도 복간이 되지 않았다. 인기는 엄청났지만 번역소설인 관계로 그의 일대기에도 잘 언급이 안 되는 편이었다. 그래서 김래성의 검은별을 복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엄청난 인기와 판매부수, 그리고 우리나라의 탐정소설과 추리소설에 미친 영향을 고려했을 때 이 작품은 꼭 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한 동안은 잊혀진 작가였지만 지금은 더러 김래성의 작품들이 복간되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다른 작품들은 종종 복간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김래성의 검은별은 아직도 복간이 되지 않았다. 인기는 엄청났지만 번역소설인 관계로 그의 일대기에도 잘 언급이 안 되는 편이었다. 그래서 김래성의 검은별을 복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엄청난 인기와 판매부수, 그리고 우리나라의 탐정소설과 추리소설에 미친 영향을 고려했을 때 이 작품은 꼭 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김래성(金來成, 1909∼1957)의 호는 아인(雅人)이다. 그는 우리나라의 추리소설과 탐정소설을 개척한 소설가로서 이름이 높다. 평남 대동에서 출생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 독문과를 졸업하였다. 1935년에 일본에서 일본어로 쓴 탐정소설 타원형의 거울을 발표하였다. 그 후 국내에서 탐정소설 가상범인, 백가면, 살인예술가, 백과 홍, 마인 등을 계속 발표하여, 우리나라 유일한 탐정 소설가가 되었다. 1957년에 경향신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쫓는 의지와 거기에서 비롯된 윤리적 파탄 및 참된 인생의 낙원을 묘사한 실낙원의 별을 연재하던 중 병으로 사망하였다. 그 밖의 작품에는 행복의 위치, 애인, 사상의 장미 등이 있으며, 그의 사후에 내성 문학상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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