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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인생을 위한 내 마음의 행복상자
EPUB
스트리밍
0.6 MB
에세이
서유진
그림책
모두
이 책은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몰아내고 그곳에 긍정의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세상을 앞서 살은 지혜로운 사람들이 남긴 보석 같은 글을 인용하면서 그 뜻을 더 음미할 수 있도록 아포리즘의 형태로 감동적인 주석을 담은 책이다. 아무쪼록 이 책으로 인하여 마음에 작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상자를 마련하는 작은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2,500
원 구매
목차
80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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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저자소개
유쾌한 인생을 위한 내 마음의 행복상자를 내며
만약 사람이 스스로 안다고 생각하면 알고 있는 그 정도의 것도 모르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굳센 사람이라고 하는가. 자기 자신을 억제하는 사람을 말한다.
어떤 사람을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는가. 모든 사물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우는 사람이다.
사람을 알려면 그의 지갑이 얼마나 두둑한지, 무엇을 즐기는지, 그리고 얼마나 불평하는지 보라.
모든 불행한 일은 입에서 나온다. 입을 지켜라.
질문이 많은 자는 배우는 것도 많다.
머리를 써라. 그리하여 너의 수고를 덜어라.
양초는 남을 밝게 하고 자신을 태운다.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큰 죄는 없다.
호언장담에 선행이 따르는 일은 별로 없다.
남의 잘못에 대해서는 관대해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는 엄격해야 한다. 자신의 고난은 인내하고, 남의 고난은 돌봐 주어야 한다.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같다.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뜻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항상 입은 다물고 눈은 떠라.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주의는 안전의 어머니
마음이 빈 사람일수록 겉치레에 힘을 쓴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잃어버린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자신이 선택한 짐은 무겁지 않다.
아침 시간은 금과 같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여행과 같다.
장님에게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물을 수 없다.
느릿느릿 걸어도 황소걸음
좋은 씨를 뿌려라. 그러면 기쁨의 열매를 거두리라.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희망은 가난한 자의 양식이다.
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까.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라 한다.
쥐구멍에도 별들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는 책장만 세고, 게으른 농부는 밭고랑만 센다.
불행할 때 인내하고, 행복할 때 긴장하라.
장님이 개천 나무란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그 자체로 축복받은 일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축복받은 일은 교양을 지니는 것이다.
고기를 보고 기뻐하지만 말고 가서 그물을 만들어라.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2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말은 어렵게 하고 행동은 쉽게 하라.
동냥은 못 줄망정 쪽박이나 깨지 마라.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사람이 한 일은 사람이 할 수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어떤 사람을 넉넉한 사람이라고 하는가. 자기 분수에 만족하는 사람이다.
거리낌이 없는 양심은 항상 즐겁다.
신용은 황금보다 낫다.
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걷기 전에 먼저 기는 것을 배워야 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3
이 넓은 세상에 오직 나 혼자 살고 있다고 생각하라.
지름길은 종종 더 먼 길이 된다.
배우기 위해서 살고 살기 위해서 배워라.
잘못된 시작은 잘못된 결과를 가져 온다.
날면 기는 것에 능하지 못하다.
작은 모래알이라도 많이 쌓으면 큰 배라도 물속에 잠기게 할 수 있다.
나무껍질에 새겨진 글자는 나무가 커가는 대로 커진다.
그림의 떡
건강은 가장 귀한 재산이다.
이미 쏜 화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첫술에 배부르랴.
쇠는 달구어 졌을 때 때려야 한다.
역경은 번영으로 인도한다.
사랑이 식으면 결점이 보인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심지 않은 씨는 나지 않는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면 다리가 찢어진다.
홧김에 돌을 차면 발만 아프다.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나쁜 직공은 도구를 나무란다.
나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급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매어 쓸까.
공든 탑이 무너지라.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
생활은 곧 일이다. 일은 곧 생활이 아니면 안 된다.
건강하지 못한 자에게는 모든 것이 귀찮다.
판권
이 책은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몰아내고 그곳에 긍정의 마음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세상을 앞서 살은 지혜로운 사람들이 남긴 보석 같은 글을 인용하면서 그 뜻을 더 음미할 수 있도록 아포리즘의 형태로 감동적인 주석을 담은 책이다. 아무쪼록 이 책으로 인하여 마음에 작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아름답게 빛나는 보석상자를 마련하는 작은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엮은 서유진은 학교를 다닐 때에 운동을 했었다. 한 때는 잘 나가는 실업팀에서 선수로 뛰었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인하여 선수생활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선수생활을 그만 둔 이후에 직장생활을 했지만 준비되지 않은 직장생활은 다른 사람들보다도 무척 힘들었다. 그 때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책들을 가까이 두었다. 출퇴근을 할 때 조금씩 보았고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책을 보았다. 힘들었던 직장생활에서 늦깍이 독서는 나름대로의 벗이 되었고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데 있어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그 때 메모해 놓았거나 자신의 단상을 적은 글들을 모아놓았다가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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