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을 엎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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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엎어라

EPUB 스트리밍 6.8 MB 취미생활 김제경 리즈앤북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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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농부가 20년 체험으로 전하는 자연 속에서 배운 건강법!

서구화되어 가는 우리의 식생활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전하는 건강서 『밥상을 엎어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 식탁 위에 올라오는 채소들의 효능과 피해야하는 음식의 상식을 전한다. 각종 식물로 만드는 음식의 종류와 차 그리고 요리법까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펼쳐진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전하는 제1장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탁월한 성분들이 함유된 식물을 알아보는 제2장 「약이 되는 신비한 자연 식물」.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채소를 활용하는 비법 제3장 「암을 이기는 건강 요리」. 가려 먹어야 하는 음식을 알아보는 제4장 「질병을 부르는 음식」.

자외선에 의한 발암성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브로콜리’. 발암 물질을 배출해 암 예방 효과를 높이는 ‘배’. 숙취를 해소하고 위장을 보호하는 ‘칡’. 이러한 유기 농산물을 한번 먹는다고 건강이 금방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유기 농산물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면 달고 살던 감기를 이기고, 예전보다 덜 피곤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지금 바로 실천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저렴한 건강법을 수록했다.

▶ 이 건강서에 담긴 생활 상식!
통조림 용기로 많이 쓰이는 것은 주석으로 도금한 양철통이다. 보존 기간이 긴 통조림의 경우 이 주석이 용해되어 건강에 악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선 유통 기간이 1~2년 이상 된 것은 사지 말고 개봉 즉시 먹는 것이 좋다. 통조림을 비롯해 과자, 냉동식품, 단무지, 달걀, 두부, 라면, 식용유 등의 문제점과 이 문제점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

지은이 김제경

20년 전부터 유기농 공동체 한농마을에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환경 친화적인 삶을 실천하기 위해 채식 위주의 생식을 하기도 하면서, 자연의 신비를 경외하고, 자연의 순리에 따라서 감사와 공경으로 자연의 풍요에 동참하여 생명을 돌보고 기르는 사람이 되었다. 생명을 양육하는 유기농업의 신세대 농부로 거듭나고자 하는 행복 디자이너이다.
현대 전국유기농생산자연합회 지도위원, 유기농 식품 국제인증기관인 (유)돌나라 유기인증 코리아인증기준위원회 위원, 한농마을 (영)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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