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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마을에서

공존, 든든한 이웃, 마을공동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도전과 희망이야기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지방자치 민선5기 동안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구정 경험을 담은 책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마을에서》를 출간하였다. 김성환 구청장은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해 노원구의원과 서울시의원을 지냈고, 참여정부 때 청와대 행정관으로 경험을 쌓은 뒤 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 비서관(1급)까지 지냈다. 풀뿌리 자치부터 입법과 정책 업무까지 직접 경험한 그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정책전문가이자 주민 밀착행정과 공감행정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낸 실천적 정책디자이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의 제목인 ‘생각은 세계적으로(Think Globally), 행동은 마을에서(Act Locall..
공존, 든든한 이웃, 마을공동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김성환 노원구청장의 도전과 희망이야기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지방자치 민선5기 동안 추진한 다양한 정책과 구정 경험을 담은 책 《생각은 세계적으로, 행동은 마을에서》를 출간하였다. 김성환 구청장은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해 노원구의원과 서울시의원을 지냈고, 참여정부 때 청와대 행정관으로 경험을 쌓은 뒤 대통령 비서실 정책조정 비서관(1급)까지 지냈다. 풀뿌리 자치부터 입법과 정책 업무까지 직접 경험한 그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정책전문가이자 주민 밀착행정과 공감행정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낸 실천적 정책디자이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의 제목인 ‘생각은 세계적으로(Think Globally), 행동은 마을에서(Act Locally)’는 1992년 브라질 리우 환경회의에서 권고된 ‘지방의제 21’에서 따온 말로, 지구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자신의 지연구인 노원에서 실천하겠다는 김성환 구청장의 포부를 담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신자유주의 이후의 시대는 ‘공존의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실천적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노원구를 삶의 만족도가 높은 행복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김성환
1965년 전남 여수시 거문도에서 태어나, 서울 창서초, 중동중, 한성고를 거쳐 1983년 연세대 법학과에 입학했다. 의당 해야 할 고시공부는 하지 않고 학생운동에 참여하여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를 함께 만들고, 재야담당 학생대표를 맡아 1987년 6월 민주항쟁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국회 입법활동을 배우고, 1995년부터 노원구의회 의원과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내며 생활현장에서 풀뿌리 자치를 경험했다.
2003년부터는 참여정부 청와대 정책실에서 대통령 국정과제를 총괄하는 행정관부터 정책조정비서관까지를 거치며 국가의 주요 정책과제를 입안하거나 조정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2008년 노원구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노무현 대통령께서 만든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의 기획실장으로 일하다가 2010년 노원구청장이 되었다.
풀뿌리 자치부터 입법과 국가 정책까지를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가 공존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노원에서부터 실천적 모범을 만드는 것을 당면한 과제로 삼고 있다.
신자유주의가 퇴조하고 하나밖에 없는 지구촌이 협력과 공존의 새로운 시대로 가는 데 장차 대한민국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앞으로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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