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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론 :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힘

100년 전에도, 100년 후에도 통하는 진리! 이 책의 저자인 고다 로한은 처음부터 좋은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없으며, 다들 자신의 의지로 운명을 개척해나간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주장대로 아무 노력 없이 저절로 복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법은 없다. 좋은 기운을 확장시켜 유지하고, 좋은 성품을 갖도록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심신을 바르게 다스려 건강하게 살 때 비로소 복 받은 인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복(행운)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석복(惜福)과 분복(分福), 식복(植福)의 정신을 일깨워주었으며, 기(기운) ․ 시간 ․ 계절 ․ 마음 ․ 질병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인생 전반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1913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이 책이 널리 읽히는 이유는 심오한 인생의 진..
100년 전에도, 100년 후에도 통하는 진리!

이 책의 저자인 고다 로한은 처음부터 좋은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없으며, 다들 자신의 의지로 운명을 개척해나간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주장대로 아무 노력 없이 저절로 복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법은 없다. 좋은 기운을 확장시켜 유지하고, 좋은 성품을 갖도록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심신을 바르게 다스려 건강하게 살 때 비로소 복 받은 인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복(행운)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석복(惜福)과 분복(分福), 식복(植福)의 정신을 일깨워주었으며, 기(기운) ․ 시간 ․ 계절 ․ 마음 ․ 질병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인생 전반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1913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이 책이 널리 읽히는 이유는 심오한 인생의 진리를 보편적인 가치로 쉽게 설명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현존하는 ‘일본 최고의 자기계발서’라는 평을 받는 것을 보면, 진리는 1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도 통하는 게 분명하다. 물론 자기계발서 몇 권 읽는다고 인생이 갑자기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 《노력론: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힘》은 다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고전의 가치를 일깨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인다면, “내가 좀 더 젊었을 때 이 책을 읽고 깨달았더라면 지금의 삶이 현재의 이 모습보다는 나아지지 않았을까”라고 한 역자의 말이 결코 빈말이 아니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지은이 고다 로한 幸田露伴

도쿄 출생. 소설가, 중국철학자, 문예평론가. 1889년에 소설 《로단단露団団》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 이어 소설《풍류불風流佛》을 발표함으로써 오자키 고요尾崎紅葉와 함께 일본 문단의 고로시대紅露時代를 열었다. 1891년에 인간과 예술의 위대함과 영원성을 표현한 소설 《오중탑五重塔》을 발표하여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밖에《운명運命》, 《일구검一口劍》, 《열락悅樂》 등의 작품이 있다. 특히 논어를 해설한 《열락悅樂》은 근대 유교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옮긴이 김 욱

신문기자로 30여 년간 일했다. 퇴직 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출판기획위원으로 10년간 활동했으며, 현재는 번역 및 저술 활동,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객원 칼럼니스트로서 글의 곁을 지키고 있다. 지은 책으로 《폭주노년》, 《탈무드에서 마크 저커버그까지》, 《난세에는 영웅전을 읽어라》, 《그들의 말에는 특별함이 있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나이듦의 지혜》, 《여행하는 나무》, 《데르스 우잘라》, 《인간의 벽》, 《황천의 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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