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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빠가 필요할 때

일찍이 <딴지일보> 기자생활을 했고,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달달한 기사’를 쓰다 보니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저자 이성주.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해, 이후 ‘재능’으로 확인돼 <스포츠 투데이>와 <스포츠 한국>에서 4년 넘게 섹스, 남성 심리, 부부관계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연스레 각종 의학 논문과 기사를 접하였고, 남자와 여자의 성의학은 물론 심리를 연구하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주변에서 연애에 관하여 물어오는 이성 동생들이 많아졌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상대 남자의 속마음을 몰라서 ‘시시포스의 돌 굴리기’처럼 매번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 책은 연애 문제로 힘들어 하는, 그러나 고통스럽더라도 진짜 사랑을 이루고 싶어 하는 이..
일찍이 <딴지일보> 기자생활을 했고,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달달한 기사’를 쓰다 보니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저자 이성주.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해, 이후 ‘재능’으로 확인돼 <스포츠 투데이>와 <스포츠 한국>에서 4년 넘게 섹스, 남성 심리, 부부관계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연스레 각종 의학 논문과 기사를 접하였고, 남자와 여자의 성의학은 물론 심리를 연구하게 되었다. 그렇다보니 주변에서 연애에 관하여 물어오는 이성 동생들이 많아졌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상대 남자의 속마음을 몰라서 ‘시시포스의 돌 굴리기’처럼 매번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 책은 연애 문제로 힘들어 하는, 그러나 고통스럽더라도 진짜 사랑을 이루고 싶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여동생’들을 위해 그야말로 ‘친오빠’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 들려주는 통찰력 있고 명쾌한 상담안내서이자 새로운 연애지침서이다.
이성주

1975년생 남자.

일찍이 <딴지일보> 기자 생활을 했고, 뒤이어 미디어몹, 드라마몹, 드라마틱에서 여성들이 궁금해하는 ‘달달한 기사’들을 썼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해, 이후 ‘재능’으로 확인 돼 <스포츠 투데이>와 <스포츠 한국>에서 4년 넘게 섹스, 남성 심리, 부부관계 에 관한 칼럼을 썼고, 비뇨기과 학회에 비정기적으로 글을 쓰게 됐다. 이때 각종 의학 논문과 기사를 접하였고, 남자와 여자의 성의 학은 물론 심리를 연구하게 되었다. 드라마 스토리텔러, 잡지 취재기자, 칼럼,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 등 다양한 이력 덕분에 쌓아올린 내공으로 MBC 라디오 <아침의 행진>에서 ‘이성주의 숨겨진 3분의 진실’을 진행하며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었다. 일찍이 인터넷과 신문, 잡지 등에서 기발하고 독창적인 글쓰기로 유명했으며, 한때는 전쟁사 연구에 푹 빠져 민간군사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무렵 써낸 책들이 《펜더의 전쟁견문록 상·하》와 《영화로 보는 20세기 전쟁》이다. 또한 ‘역사책은 재미있으면 안 되는가’ 하는 생각에서 《엽기 조선왕조실록》을 시작으로 《엽기 조선풍속사》, 《엽기 세계사》, 《왕들의 부부싸움》 등을 펴내며 기존의 문투에서 탈피해 색다른 글쓰기로 역사 읽기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외에도 역사에 영향을 끼친 성 이야기를 담은 《역사의 치명적 배후, 성》을 펴냈다. 지금은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강의 중이며, 최근엔 예술인들이 모여 있는 지방으로 이사해 글 쓰는 작업에만 매진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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