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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개수작질 1권

직장상사의 쓸데없고 쓸모없는 과거 성공담 자랑질, 업무 지적질, 갈굼질, 협박질과 굴욕, 굴복, 굴종을 강요하는 연륜과 경륜은 엿장수도 엿으로 바꿔 주길 거부하는 쓰레기로 동네 폐지를 줍는 할머니들도 혀를 차며 침을 뱉고 지나간다. 상사의 개수작질에 걸려 부하 직원이 스스로 퇴직하고 나면 상사도 직장의 직원이었을 뿐 아무것도 아니었고 자신이 바보였다는 처절한 후회와 되돌릴 수 없는 통한의 눈물만 남는다. 지렁이도 밟으면 아프니까 꿈틀하고 병아리도 삐약 한다. 부하 직원에게 아픔을 넘어 치유할 수 없는 가슴에 대못을 박고 아물지 않는 상처가 나도록 밟아대는 상사의 개수작질 버르장머리에 한번은 눈감고 두 번째는 돌직구를 날려보자. ‘사모님(어머님) 내일 회사에 한 번 다녀가시라 하세요.’ 상사의 두 번째..
직장상사의 쓸데없고 쓸모없는 과거 성공담 자랑질, 업무 지적질, 갈굼질, 협박질과 굴욕, 굴복, 굴종을 강요하는 연륜과 경륜은 엿장수도 엿으로 바꿔 주길 거부하는 쓰레기로 동네 폐지를 줍는 할머니들도 혀를 차며 침을 뱉고 지나간다.
상사의 개수작질에 걸려 부하 직원이 스스로 퇴직하고 나면 상사도 직장의 직원이었을 뿐 아무것도 아니었고 자신이 바보였다는 처절한 후회와 되돌릴 수 없는 통한의 눈물만 남는다.
지렁이도 밟으면 아프니까 꿈틀하고 병아리도 삐약 한다. 부하 직원에게 아픔을 넘어 치유할 수 없는 가슴에 대못을 박고 아물지 않는 상처가 나도록 밟아대는 상사의 개수작질 버르장머리에 한번은 눈감고 두 번째는 돌직구를 날려보자.
‘사모님(어머님) 내일 회사에 한 번 다녀가시라 하세요.’ 상사의 두 번째 개수작질을 참으면 상사는 개 버릇이 되고, 더 참으면 습관을 넘고 인격을 넘으며 상사가 미친개의 운명이 된다. 부하 직원의 행복한 직장생활 운명도 같이 넘어가 괴롭거나 미친개에게 물려 다치게 된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부하 직원에게 비겁하고 야비하게 대하며 상사의 자리를 지키고, 인격의 도를 넘는 스트레스를 가하는 상사의 호칭을 이제부터 미친개로 부르고 부록에 수록된 형태에 맞는 처방을 해보자. 상사의 미친 개수작질 버르장머리가 단박에 고쳐질 것이다.
쫄지 마시라, 부하 직원들의 건투를 빈다.
저자 안 휘 익

20년 직장생활을 했다. 개인사업체에 취업해 악랄한 사장의 직원봉급을 떼어먹는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기도 하고, 중소기업 공채로 입사해 최저임금에 대해 잔업과 특근으로 봉급을 맞추며 졸개로 삼아 버리려는 과장의 개수작질 버르장머리에 부장과 담판으로 2년간 무려 5번의 봉급을 올리며 과장을 닭 쫒던 개로 만들어 놓기도 했다. 중견 기업에서는 작은 하청업체도 우리 회사와 마찬가지라며 특근을 하는 날이면 찾아가 전 직원에게 짜장면을 돌리는 직장인이었고 직장에서도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제정하게 하여 전 직원이 정시에 퇴근하여 일주일에 수요일만큼은 가족과 함께 저녁 시간을 갖도록 하기도 했다.
S 대기업 외주직원이 골탕을 먹이려고 불합격의 재작업 지시 명분으로 직원 몰래 포장된 제품에 난도질을 가한 개수작질 버르장머리에 “내 눈을 보라”며 단박에 합격처리로 바꾸어 놓기도 했다. 부하직원에게 사기를 치려다 들킨 개수작질 상사를 종이 한 장으로 제압하고 부하직원을 모욕하며 개수작질을 한 상사에게 그 값을 매겨 300만 원의 위자료를 받아 주기도 했다. 지금은 대한민국 부하직원들의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서로 “자신 없다 절대 말하지 말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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