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삶속에서 피워낸 명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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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삶속에서 피워낸 명상노트

EPUB 스트리밍 3.2 MB 종교일반 박진하 여래 모두

『소박한 삶속에서 피워낸 명상노트』는 크게 3부로 구성된 책이다. ‘우리들의 삶과 깨달음’, ‘나란 놈은 대체 무엇인가’, ‘다르마 요가 그리고 작은 실천’을 주제로 저자가 쓴 글들을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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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

붉은 감나무 가로수가 특색인 충청북도 영동에서 출생하여 고등학교까지 이 소도시에서 성장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 도시인 대전광역시로 이동, 충남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공군에 입대하여 정훈장교 중위로 전역 후, 롯데그룹 공채 12기로 입사했다.

롯데호텔 인사과장, 영업기획과장을 거쳐 관리팀장, 신규사업팀장, C/S 혁신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2011년 11월에 27년간의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퇴직했다.

2004년 2월에 요가에 입문하여 아헹가 선 요가원에서 지도자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요가 연수원의 요가지도자과정과 고급과정을 이수하면서 6년간 요가 수련을 했다. 그 외에 한의학 원리 및 실무를 배우기 위해 정통 침뜸연구원에서 중·고급과정을 수료하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요가와 명상의 발원지인 인도 및 티베트 순례를 다녀왔다. 직장 퇴직 후에는 50일간 단식을 하면서 요가 수행을 하다. 현재는 직장인 대상으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지도하고 있으며 조그마한 한식당(성북동 디미방)을 부인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일과 요가이야기』(여래),『 무개념 명상』(여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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