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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내가 아름답다

초보자의 여행길은 막막하고 불안하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만 있다면 얼마든지 새롭게 다시 힘을 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그 어느 시기보다 생기가 넘쳐 행복해야 할 요즘 청춘들이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좌절의 시기를 겪고 있다는 점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청춘은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우며 지치지 말고 꿈꾸는 그대가 참 좋다”고 말한다. 미디어 생태학을 전공한 저자 김용은 수녀는 미디어환경 속에서 ‘재미’와 ‘쾌락’에 중독되어가는 사실도 모른 채 빠져드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현재 강연 활동과 책 집필, 그리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흔들리고 아파하는 청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 책은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했더라면’ 하면서 자꾸 뒤돌아보며 실수..
초보자의 여행길은 막막하고 불안하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만 있다면 얼마든지 새롭게 다시 힘을 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그 어느 시기보다 생기가 넘쳐 행복해야 할 요즘 청춘들이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좌절의 시기를 겪고 있다는 점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청춘은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우며 지치지 말고 꿈꾸는 그대가 참 좋다”고 말한다.
미디어 생태학을 전공한 저자 김용은 수녀는 미디어환경 속에서 ‘재미’와 ‘쾌락’에 중독되어가는 사실도 모른 채 빠져드는 모습을 안타까워하며 현재 강연 활동과 책 집필, 그리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흔들리고 아파하는 청춘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 책은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했더라면’ 하면서 자꾸 뒤돌아보며 실수를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청춘들에게 용기를 준다. 더 멋지고 당당하게 청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수많은 청춘들에게 손쉬운 위로보다는 치열한 고민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가 가득 담겼다.
봄빛처럼 화창한 20대 때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받기에 충분한 청년’들과 평생을 함께하고자 교육수도회인 ‘살레시오 수녀회’에 입회했다. 서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으로 유학,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생태학(Media Ecology)'을 전공했다. 미디어생태학이라는 생소한 학문이 평생 소명이 되었다는 저자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에 침식되어 영혼과 마음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픈 청춘들에게 따뜻한 생태적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한다.
현재 부산 ‘살레시오 영성의 집’ 관장으로 있는 저자는 ‘젊은이’와 ‘미디어’, ‘사랑’과 ‘영성’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꿈꾸며 연구하고, 집필하고, 여러 단체에서 강연활동을 하면서 매일 젊은이를 위한 사랑과 영성의 숲을 만들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3S 행복 트라이앵글》, 《영성이 여성에게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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