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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몸을 살리는 30일 건강습관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건강을 전혀 고려치 않은 식습관은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인 비만을 일으킨다. 또한 당뇨병, 고지혈증,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발병환자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집에서 같이 밥을 먹고 생활하는 가족 모두의 문제일 수 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이 주시한 것도 바로 이 부분이었다. 이 책은 복부비만, 당뇨,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을 가진 네 가족을 선정해 ‘30일’이라는 시간 동안 올바른 습관이 생활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천했을 때 가족의 건강 상태가 얼마나 개선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정의학과 4인방 명승권, 강재헌, 박민선, 오한진 교수가 참여해 네 가족 모두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건강을 전혀 고려치 않은 식습관은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인 비만을 일으킨다. 또한 당뇨병, 고지혈증,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것은 발병환자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집에서 같이 밥을 먹고 생활하는 가족 모두의 문제일 수 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이 주시한 것도 바로 이 부분이었다.
이 책은 복부비만, 당뇨,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병을 가진 네 가족을 선정해 ‘30일’이라는 시간 동안 올바른 습관이 생활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천했을 때 가족의 건강 상태가 얼마나 개선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정의학과 4인방 명승권, 강재헌, 박민선, 오한진 교수가 참여해 네 가족 모두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간 수치가 감소했고, 신체나이가 10살 가까이 젊어졌으며, 체지방과 내장지방도 눈에 띄게 줄었다. 특별한 약물 처방이나 치료 없이 놀라운 결과를 얻은 것이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내 인생을 바꾼 30일〉 제작팀

• 이도경(PD)
1990년 KBS에 PD로 입사해 <추적 60분> 제작 시절 「비상! 석면 공해」, 「체험 고백, 내가 겪은 우울증」, 「미스테리, 인천 고잔동 집단 괴질」 등 공공 위생과 건강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후 , <일요스페셜>, 등을 제작했다.
2년간 몸담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약의 두 얼굴」, 「자살, 그 비극의 심리 부검」, 「죽음의 공포 외상 후 스트레스」, 「의사들의 다이어트」를 제작했다. 평소 공공 예방의학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출한 경험을 살려 400회 특집 「가족 건강 프로젝트, 내 인생을 바꾼 30일」을 제작했다. 지금은 KBS World팀에서 한류 전파를 위한 프로그램을 편성, 제작 중이다.

• 김경애
방송작가. , <좋은 나라 운동본부>,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등의 프로그램에서 구성 및 원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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