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0원의 자신감
많은 이들이 네트워크비즈니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 때문에 사업을 권하면 ‘나는 물건 파는 일은 못해요’, ‘아쉬운 소리 못하겠어요.’ 말한다. 하지만 이 사업은 물건을 파는 장사가 아니다. 21세기 소비자 그룹의 파워를 이해한다면, 이 사업이야말로 생필품을 멤버십을 통해 구입하고 그 소비자 멤버십을 넒혀 가는 프로슈밍이며, 기하급수의 원리로 무한 확대되는 블루오션의 시장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도 이 사업은 ‘분명히 되는 사업’이라고 말한다. 대형마트 사장이 자리를 비워도 마트는 문제없이 돌아가며 매출을 올리는 것처럼, 직접 필드에서 뛰건, 침대에 누워 있건, 여행을 하건 큰 차이 없는 수입이 들어오는 삶이 분명히 있으며, 저자 자신도 11년 9개월째 천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인세 소득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