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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은 미친짓이다

네트워크마케팅(MLM, 다단계, 네트워크 비즈니스)이 우리 주변에서 급속히 번져 나가고 있다. 우리 주변에 네트워크마케팅이 급속하게 퍼지는 것에 비교해서 사람들은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막연하게 부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막연하게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네트워크마케팅(다단계)에 관한 일반 사람들의 인식은 상당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을 해 봐도 긍정적인 의견보다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을까?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아무런 부작용도 없고 자신뿐만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사업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이 비즈니스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일까? 여러 가지 ..
네트워크마케팅(MLM, 다단계, 네트워크 비즈니스)이 우리 주변에서 급속히 번져 나가고 있다. 우리 주변에 네트워크마케팅이 급속하게 퍼지는 것에 비교해서 사람들은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막연하게 부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막연하게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네트워크마케팅(다단계)에 관한 일반 사람들의 인식은 상당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을 해 봐도 긍정적인 의견보다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다.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을까?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아무런 부작용도 없고 자신뿐만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사업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이 비즈니스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일까?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그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대하여 오해와 편견, 그리고 무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일에는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다. 그리고 밝음이 있다면 어둠도 있는 것이다. 네트워크마케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어두운 부분을 덮어두고 밝은 부분만을 강조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어두운 부분만을 강조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서로의 의견은 합일점을 찾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게 된다. 그렇다면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왜 이런 어두운 부분을 말하지 않는 것일까?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은 그 사람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네트워크 비즈니스란 남을 끌어들여야만 성립되는 비즈니스이므로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하여 정확한 사실을 은폐하는 경향이 있으며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부분만을 전하게 되는 것이다.
시중에 있는 책들을 보더라도 학술적인 책 몇 권을 빼고는 이 비즈니스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다룬 책들이 별로 없다. 책 중에 간혹 부정적으로 다룬 것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의 책들은 긍정적인 시각으로만 다룬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객관적으로 아는 것이다.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대하여 종사하는 사람이나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이 서로가 알고 있다면 이 비즈니스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일반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많이 방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네트워크 비즈니스에 대하여 좀 더 객관적으로 알고자 하여 본서를 집필하였다.
네트워크마케팅(다단계)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슬픔은 결국 이 비즈니스의 속성을 제대로 모르고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이 겪는 것이다. 이 비즈니스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도 성공하기가 힘든 것인데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말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이 비즈니스에 뛰어든다면 그건 실패자가 되는 것이 자명한 것이다. 업-라인들이 교육을 하여 잘할 수 있게 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독이 든 달콤한 말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교육에서 세뇌의 기법을 쓰더라도 이 비즈니스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그들의 독이 든 달콤한 말에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그 비즈니스를 무조건 배타적으로만 바라보지도 않을 것이다. 이런 의도 하에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땅에서 더 이상 남을 속이고 남을 이용하고 착취하는 나쁜 의도의 비즈니스는 사라져야 한다. 네트워크마케팅에서도 나쁜 의도의 비즈니스가 사라졌을 때 그 때부터 건전한 네트워크마케팅 비즈니스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일이건 남이 부정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또는 어떤 사람이 긍정적으로 말한다고 해서 그들의 말을 전부 믿어서는 안 된다. 어떤 일을 하였을 때 성공의 결과도 자신의 것이고 실패 또한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일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그 일에 대하여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네트워크마케팅도 마찬가지이다. 남의 말만 듣지 말고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자신이 학습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부언하자면 이 책은 한 비전문가의 눈으로 본 네트워크마케팅에 관한 책이다.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조금은 객관적으로 이 분야를 보았다고 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는 전문가보다 비전문가가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자신의 이익과 연관되어 있다면 전문가의 의견은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전할 수 있다. 문제 안에 있는 사람은 그 문제를 잘 모른다. 그러나 옆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그 문제를 찾아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믿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1964년 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었으며 폭넓은 독서를 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대기업에 취직하여 적을 두었지만 곧 공무원 시험을 치러 공무원 생활을 하였다. 오랜 공무원 생활을 하다 독립하여 사업을 시작하였다, 다양한 독서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글쓰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성공의 매뉴얼”, “주머니속의 성공노트”, “주머나속의 지혜노트” 등을 비롯한 주머니속의 시리즈와 “직장인을 위한 자기경영노트” 등 직장인을 위한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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