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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를 이기는 힘을 주는 한비자의 구슬 131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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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MB
에세이
한비자
그림책
모두
한비자의 구슬이란 한비자의 명언 중에 들어 있는 내용입니다, 한비자의 고사 중에 중에 구슬을 담는 궤만 사고 그 속에 든 구슬은 돌려주었다는 고사가 있다. 세상에는 겉만 중요하게 여기고 속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한비자(韓非子) 외저설좌상(外儲說左上)편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춘추전국시대에 어떤 초(楚)나라 사람이 진주(珍珠)를 얻게 되었다. 그는 진주를 높은 값에 팔기 위해, 향내나는 목란(木蘭)으로 작은 상자를 만들고, 다시 계초(桂椒) 등으로 향기를 물씬 풍기게 하였다. 그런 뒤 진주를 상자 안에 넣고, 다시 여러 가지 보석으로 상자의 겉을 장식했다. 초나라 사람이 진주 상자를 들고 시장에 나타나자, 정(鄭)나라 사람 한 명이 다가왔다. 그는 진주 상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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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33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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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한비자(韓非子) 외저설좌상(外儲說左上)편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뱀장어는 뱀을 닮았으며, 누에는 감자벌레와 비슷하다.
어떤 일이건 실패는
한 사람이 ‘시장에 호랑이가 나왔다’고 하면
간(諫)하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거울이라는 것은 자기의 표면을 깨끗하게 지켜서
겨울에 대지를 굳게 닫고 얼게 하는 엄동이 없으면
겨울은 그 계절이 아니므로,
견마난(犬馬難)이라. 개나 말을 그리는 것이 가장 어렵다.
결코 뚫리지 않는 방패와
고택지사(枯澤之蛇)라.
공과 사의 구분을 분명히 하고
공인(工人)이 자주 그 직업을 변경하면
관(棺)을 만드는 장인(匠人)은
매독환주(買?還珠)라. 구슬을 담는 궤만 사고
그 내용을 알지 못하고 말하는 것은
긴소매는 춤을 잘 추고 재물이 많으면 장사를 잘한다.
나무를 흔들어 움직이고자 할 때
나중에 수정할 수 있도록
내부의 힘을 올바로 인식하지 않고
너는 옥구슬을 보배로 삼고 있다.
노마지지(老馬之智)라.
눈으로 본 것만으로
달리는 수레에
덕(德)은 득(得)이다.
도(道)는 만물을 낳게 하는 것이라서
도(道)의 실체는 깊은 것이라서
도리를 다한 말은 보통 사람에게는 귀에 거슬린다.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망지도(忘持度)라.
먼 곳에 아무리 많은 물이 있어도
무리하게 보려고 하면
물에 잠긴 아궁이에서 개구리가 생길 정도로
밝고 어진 임금은
밝은 군주가 다스리는 나라에서는
백성은
백성이 굶주리면 전쟁이 일어난다.
법을 잘 지키고 행하는 사람은
법을 적용함에 있어
병에 걸리게 되면
부하 한사람 한사람의 말에 깊이 주의하지 않으면
비필충천(飛必沖天)이라. 한 번 날게 되면 하늘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사람을 등용하는데
사람을 익사시키려 하는데
사리사욕을 버리고
사물의 상황이 달라지게 되면
산에 발이 걸려 쓰러지는 법이 없으나
삼류 리더는 자기의 능력을 사용하고,
삼망지도(三亡之道)라고 하여
상대편이 명예욕에 마음이 쏠려 있을 때, 재물의 이익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상벌(賞罰)이 엄정하게 행해지지 않는다면
상벌의 공정성을 잃은 지도자는
상아(象牙)로 만든 저(箸)와 옥으로 만든 술잔 같이
성인은 하나의 주의를 지키면서
성인이 시행하는 옳고 바른 정치는 좋고
세 사람이 증언한다면 현실로 있지도 않은 호랑이도 있는 것으로 된다.
세 사람이면
세상일에도 항상 이의를 내어 높다고
쇠뇌의 힘이 약해도
수레의 양쪽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받치고 있는
송(宋) 나라 한 농부가 밭에 나가 보니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
술(術)에 밝은 사람은
스스로를 의존하되,
승냥이와 이리가 한 우리 속에 있으면
시대가 변하면 모든 것도 다 변하는 것이다.
신하가 충성스러운가 아닌가 하는 것을 아는 것은
신하를 너무 가까이하면
싸움에 이겼다. 그래서 나는 건강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자가 자기의 아름다운 것을 자각한다면
아름답기로 이름난 모장(毛장)이나 서시(西施)의
안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약은 지식을 쓰고 있으면 세상 일을 알지 못한다.
양포(楊布)라는 자가 흰 옷을 입고 외출했다가
어떤 남자가 수레를 끌고 태고교(太鼓橋)를 건너려고 했으나
어설픈 지식이 있는 자에게
어제는 소용이 되던 것이
얼음과 숯불은
영구히 강한 나라도 없고
예의도 지나치면
오른손으로 원을
욕심이 크면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한 걱정이 생긴다.
용(龍)의 목에는 거꾸로 된 비늘이 있어
원숭이를
위대한 용도 구름이나 안개를 타고 있는 동안이라야
위에서 눈을 사용하면
유명한 화씨의 구슬은
유세(遊說)의 어려움이란
이웃 나라에 성인이 있다는 것은
인(仁)은
인(仁)이라는 것은
인정이 많은 자애로운 모친에게서는
일은 비밀로써 이루어지고,
일이란 빨리 결단해야 한다.
임금된 자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임금은 두 개의 눈으로
임금이 지녀야 할 두 개의 자루는 형벌과 은상이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 하는 것을
자기 직무를 지나쳐서 다른 영역에까지 미치는 것은
자기 집 곳간에서 내어다가 다른 곳간에 저장해 둔다.
자기가 속해 있는
자애로운 어머니가
옛날 송나라 사람이 상아로 나뭇잎 형상을 삼년이나 걸려서 조각했다.
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하면
작은 선의(善意)가
진나라 지백은 위나라 선자(宣子)에게 영토의 할양을 요구했다.
정치라는 것은
정치를 하는 것은 마치 머리를 감는 것과 같은 것이다.
제요(帝堯)는 천하를 두었어도
초나라 사마자반은 진중에서 목이 말라 물을 청했다.
조용하게 활동하지 않은 것 같은 모습을 취하고
족(足)함을 아는 것을
주발이 네모지면 그 속에 든 물도 네모가 지고
지(知)는 눈과 같다.
지언(至言)은
진(秦) 나라 임금이 그의 딸을 진(晋) 나라 공자에게 시집을 보낼 때,
집에 일정한 가업이 있으면
천 길이나 되는 높은 방죽도
천하를 다스리려면
초(楚) 나라 영왕(靈王)은 허리가 가는 미인을 좋아했다.
충신의 말을 듣지 않고
털을 불어서
털이 좋은 여우나 검은 가죽인 표범은 아주 진귀한 것이다.
평소에 양성하고 있는 인재는
필승의 용맹심이
하고자 하는 일은
하나의 관직을 맡았으면
하늘을 섬길 줄 아는 자는
한 사람이 목숨을 걸고 맞서 대항한다면
한 손으로 아무리 빨리 친다고 해도
호랑이가 개를 복종시킬 수 있는 것은
판권
한비자의 구슬이란 한비자의 명언 중에 들어 있는 내용입니다, 한비자의 고사 중에 중에 구슬을 담는 궤만 사고 그 속에 든 구슬은 돌려주었다는 고사가 있다. 세상에는 겉만 중요하게 여기고 속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한비자(韓非子) 외저설좌상(外儲說左上)편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춘추전국시대에 어떤 초(楚)나라 사람이 진주(珍珠)를 얻게 되었다. 그는 진주를 높은 값에 팔기 위해, 향내나는 목란(木蘭)으로 작은 상자를 만들고, 다시 계초(桂椒) 등으로 향기를 물씬 풍기게 하였다. 그런 뒤 진주를 상자 안에 넣고, 다시 여러 가지 보석으로 상자의 겉을 장식했다. 초나라 사람이 진주 상자를 들고 시장에 나타나자, 정(鄭)나라 사람 한 명이 다가왔다. 그는 진주 상자에 마음이 끌려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진주상자를 샀다. 그는 진주 상자를 반나절 동안이나 살펴보고 비로소 상자을 열었다. 초나라 사람은 이 정나라 사람이 진주를 매우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정나라 사람은 진주를 초나라 사람에게 돌려주고는 빈 상자만을 들고 흐뭇한 표정으로 떠나버렸다.
초나라 사람은 원래 구슬을 팔려고 하였지만 그는 상자만 팔았다. 상자를 산 사람도 정작 중요한 알맹이는 사지 않고 포장만 샀다. 세상을 사는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라는 포장만 보고 내용을 보지 않으니 정작 중요한 구슬은 버리고 포장만 사는 것은 이천년전의 사람하고 별반 다르지 않게 보인다.
한비자 韓非子 ( ? ∼ 기원전 233 )는 중국 전국 시대 말기의 법치주의자. 한나라의 공자로서 형명법술, 즉 군주는 법을 세움과 동시에 신하에게는 법을 지키고 공을 세우게 하는 소위신상필벌로써 임하라는 법치설을 주장하였다. 유학자들의 무기력한 교육을 배척하고, 순자의 성악설과 노장의 무위 자연설을 받아들여 법가의 학설을 대성시켰다. 그는 한의 세력이 약해지는 것을 걱정하여 누차 왕에게 간언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끝내 진나라의 공격을 받자 평화의 사신으로 진나라에 갔다. 시황제가 그의 재주를 높이 사 중용하려 하였으나 그를 질투한 이사에 의해 독살 당하였다. 저서로 한비자 20권이 있는데, 논지는 명쾌하고 문장은 엄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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