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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큰 일 날 뻔했습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정치 무대에서 활동해온 박찬종의 고백서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BBK 사건, 미네르바 유죄판결, 반값 등록금, 한진중공업 사태와 희망버스, 구태의연한 여당 쇄신, 난장판 국회, 한미 FTA , 저축은행 사태, 국회의원 비서관의 디도스 공격 등 우리 시대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 그리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날카로운 비판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오랫동안 정치 무대에서 활동해온 박찬종의 고백서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BBK
사건, 미네르바 유죄판결, 반값 등록금, 한진중공업 사태와 희망버스, 구태의연한 여당 쇄신, 난장판
국회, 한미 FTA , 저축은행 사태, 국회의원 비서관의 디도스 공격 등 우리 시대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
그리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날카로운 비판을 만나볼 수 있다.
박찬종
최초로사법고시시험등고시3과에합격한뒤검사로활동하다. 1992년9대국회의원선거에서공화당소속으로중선거구제에출
마해당선되었다.
이후그는유신하의국회의원이라는한계에도간이공판제도신설비판등다양한비판의목소리를높여‘여당내의야당’이라고
불렸다. 나아가 그는 변호사 활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1984년 민정당사 점거 농성사건과 1985년 미문화원 점거 농성사건 대
학생 변론을 맡았고, 박종철 군 사망사건에서도 고문치사사건 진상규명 위원장으로서 사인을 밝히는데 앞장서는 등 인권변호사,
민주화운동가로서의업적을인정받아1987년제1회아키노자유평화상을수상했다.
1992년대통령선거에‘깨끗한정치’를표명하며출마해양김단일화를이루지못해대통령까지출마했으며‘깨끗한정치인, 무균
질 정치인’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1995년에는 서울시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조순 후보에 20%이상 앞서 가다가 김대중, 김
종필의 이른바 DJP연대가 조순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2위로 낙선했다. 1997년에는 현재 일고 있는 안철수 쓰나미의 원조로서 자
당내에서대선경쟁후보인이회창과상대당의김대중후보와의여론조사에서압도적인지지를얻었으나불합리한당내경선규
칙하의 경쟁을 명예롭게 포기하고 대권을 접었다. 2007년에는 세간을 들끓게 한 BBK사건에서 김경준을 변론했다. 2008년부터
‘올바른사람들’대표를맡고있으며, 현재아시아경제연구원이사장을역임하고있다.
저서로는『부끄러운이야기』『, 광주에서양키까지』『, 나는이제말하지않을수없다』『, 침몰하는한국경제, 희망은있는가』등다수의
저서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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