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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미디어에 고함

미디어와 함께 숨 쉬는 현대인들. 그러나 미디어의 프레임을 통해 사람들은 획일화 된 시각을 갖고 혹은 무분별하거나 왜곡된 정보에 휩쓸려 ‘진실’에 대해 점차 무관심해지고 있다. 미디어는 매체이며, 매체의 주요 기능은 정보 전달과 소통이다. 뉴미디어가 첨단을 향해 치달아도 휴머니즘에 근거하지 못한다면 곧 사라지고 말 것이다. <갈팡질팡 미디어에 고함>은 미디어의 세계, 뉴미디어의 현황, 정치와 미디어의 상관관계 등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앞으로 미디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미디어와 함께 숨 쉬는 현대인들. 그러나 미디어의 프레임을 통해 사람들은 획일화 된 시각을 갖고 혹은 무분별하거나 왜곡된 정보에 휩쓸려 ‘진실’에 대해 점차 무관심해지고 있다. 미디어는 매체이며, 매체의 주요 기능은 정보 전달과 소통이다. 뉴미디어가 첨단을 향해 치달아도 휴머니즘에 근거하지 못한다면 곧 사라지고 말 것이다. <갈팡질팡 미디어에 고함>은 미디어의 세계, 뉴미디어의 현황, 정치와 미디어의 상관관계 등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앞으로 미디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 홍석환은 미디어 전문가다. MBC, 아리랑TV에서 근무했고, 방송 시스템 중 ‘최초’라고 불리는 몇몇 가지 일을 해냈다. (주)미래온라인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학에서 대중매체론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직업방송자문위원(한국산업인력공단)이며 한국아이비엠(IBM) 미디어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정치인이다. 2006~2010년까지 성남시 시의원을 지낸 바 있고,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선거대책위원회 경기도 홍보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정당 활동으로는 한나라당 성남시의원협의회 정책간사, 경기도당 디지털위원회 부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 경기도당 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중앙위원,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정책자문위원(방송ㆍ통신)으로서 활동을 펼쳤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독도’는 엄연히 우리나라라는 생각으로 2000년에 사이버독도선포식을 했다. 독도에 통신위성을 이용한 인터넷을 서비스하고 PC방 설비를 기증했다. 그리고 2003년까지, 무상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는 미디어를, 정치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걱정한다. 그래서 늘 마음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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