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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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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정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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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 도대체 지금껏 무엇을 하셨나이까? 왕을 꾸짖은 조선의 미네르바! 『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 | 왕을 꾸짖은 반골 선비들』. 왕이 중심이었던 시대. 왕의 말은 곧 법이었으며, 왕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큰 죄였다. 그런데 왕을 호되게 꾸짖는 자들이 있었으니…. 권력과 벼슬을 탐하지 않으며, 학문과 교육에 힘쓰고 자연을 유람하며 시를 읊은 재야의 선비들, 즉 처사(處士)들이었다. 처사는 벼슬을 하지 않거나 조용히 초야에 파묻혀 사는 선비들을 의미하나, 조선시대에 쓰인 처사의 개념은 이와 약간 달랐다. 벼슬을 아예 하지 않은 사람만이 아니라 관직에 일단 임명되었지만 출사하지 않은 자, 즉 벼슬아치가 되었으되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은 사람도 처사라 불렀다. 이들은 권력에 연연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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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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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지은이의 말
차례
제목
01.맑은 솔바람 소리 들으며 도를 지키리라
맑은 솔바람 소리 들으며 도를 지키리라
기묘사화와 신진사류
02.임금이 노해도 내뜻을 꺾지 않으리
임금이 노해도 내 뜻을 꺾지 않으리
하종악 후처의 실행(失行)사건
03.사색 속에 지혜가 깊어지니 해 저무는 줄 모르네
사색 속에 지혜가 깊어지니 해 저무는 줄 모르네
서경덕의 제자, 박순과 허엽
04. 먼지 없는 거울 같고 물결 없는 물 같더니
먼지 없는 거울 같고 물결 없는 물 같더니
당쟁과 무덤도굴
05. 여섯 덕목을 두루 갖춘 처사들의 선택
여섯 덕목을 두루 갖춘 처사들의 선택
처사에 대한 우대책
06. 백성을 위하는 그 마음, 벼슬로 어이 다 펼치리
백성을 위하는 그 마음, 벼슬로 어이 다 펼치리
이지함과 동시대의 처사, 조목
07. 임금의 마음을 돌이키기 어려우면 마땅히 물러나야 하거늘
임금의 마음을 돌이키기 어려우면 마땅히 물러나야 하거늘
삭탈관직을 당한 조선의 관리들
08. 당쟁이 파다한 세상, 내 어디에 뜻을 두리
당쟁이 파다한 세상, 내 어디에 뜻을 두리
빠뜨린 인재를 수습하라 조선 전기 처사의 천거
09. 전하는 왕위에 오른 뒤 도대체 무엇을 하셨습니까?
전하는 왕위에 오른 뒤 도대체 무엇을 하셨습니까?
인조에게 올린 장현광의 시무책
10. 이 몸은 죄인이니 부디 은명을 거두소서
이 몸은 죄인이니 부디 은명을 거두소서
회니시비懷尼是非
11. 세자와 친구처럼 서로 읍한 방외지사
세자와 친구처럼 서로 읍한 방외지사
윤선도의 처벌을 반대한 권시의 상소
12.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골수에 사무치니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골수에 사무치니
대화하는법 김창흡 지음
13. 이놈의 시끄러운 세상, 명문대가 무슨 소용인가
이놈의 시끄러운 세상, 명문대가가 무슨 소용인가
신임사화
14. 임금이 대로하시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도다
임금이 대로하시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도다
조선시대 세자의 교육
15. 처사의 길은 참으로 풍덕지다
처사의 길은 참으로 풍지더이다
임금을 진노케한 송명흠의 상소
판권
전하, 도대체 지금껏 무엇을 하셨나이까?
왕을 꾸짖은 조선의 미네르바!
『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 | 왕을 꾸짖은 반골 선비들』. 왕이 중심이었던 시대. 왕의 말은 곧 법이었으며, 왕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큰 죄였다. 그런데 왕을 호되게 꾸짖는 자들이 있었으니…. 권력과 벼슬을 탐하지 않으며, 학문과 교육에 힘쓰고 자연을 유람하며 시를 읊은 재야의 선비들, 즉 처사(處士)들이었다.
처사는 벼슬을 하지 않거나 조용히 초야에 파묻혀 사는 선비들을 의미하나, 조선시대에 쓰인 처사의 개념은 이와 약간 달랐다. 벼슬을 아예 하지 않은 사람만이 아니라 관직에 일단 임명되었지만 출사하지 않은 자, 즉 벼슬아치가 되었으되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은 사람도 처사라 불렀다.
이들은 권력에 연연해하기보다 왕이 노해도 그들의 뜻을 꺾지 않았다. 그들이 왕에게 올린 상소에서는 정치, 왕, 권력에 대한 발칙한 처사들의 비판적인 태도를 엿볼 수 있다.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정으로 나라와 백성들을 염려했던 15명의 처서들의 모습을 통해 지금의 한국의 모습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한국사전공)을 받았다. 한국방송대학교 강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동국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저술과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 중세의 천거제도><한국 근대 관리임용연구><한국사의 새로운 인식><공녀><중세시대의 환관과 공녀><조선시대 천거제도 연구><한국 관리등용제도사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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